여름철 더 심해지는 화장실냄새제거



꿉꿉한 날씨 때문인지 집안 곳곳에서 풍겨오는

퀴퀴한 냄새 문제로 고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장실냄새제거를 위해 꼼꼼히 청소를 하고 

좋은 향이 나는 방향제도 비치해두었는데 

당일에는 방향제의 좋은 향이 퍼지는듯하다가

 다음날 지린내와 각종 퀴퀴한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을 겁니다

거기다 방향제와 퀴퀴한 냄새가 뒤섞이면서

더욱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작은 공간으로 이루어진 화장실, 

바빠서 청소를 못 하거나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져도 

금방 문제가 나타나는 곳입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제때 비워주지 않은 휴지통,

 하수구를 통해 배수구와 변기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

다세대가 사는 주택에서는

옆집에서 올라오는 오물 냄새도 

화장실 냄새의 원인 중 한 가지라고 합니다

요즘같이 꿉꿉하고 습기가 많은 날에는

악취가 심해지고, 해충들의 번식이 활발해집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화장실은

수많은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장소입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화장실에 곰팡이가 번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 냄새가 

날 정도라면 포자와 독성물질이 

함께 공기 중에 떠나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기 중에 퍼지는 포자를 통해 곰팡이 균이 호흡기나 

식도 등 체내에 들어가면 건강에 영향을 끼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나 천식, 알레르기,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건강한 성인보다 곰팡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코막힘, 눈 가려움증, 피부 자극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야 하고 

유리창이 없는 화장실은 환풍기를 작동시켜 

내부 습기를 외부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환풍기가 없는 화장실에는 선풍기를 작동시켜 

공기를 순환 시켜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화장실냄새제거를 위해 

디퓨저나 방향제를 사용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향도 좋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좋은 향이 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화장실냄새와 인공향이 섞이면서 

더 이상한 냄새가 난 적이 있을 겁니다.

 단순히 향을 이용해 냄새를 가리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닙니다.

화장실냄새제거하는법

▶ 레몬

레몬은 살균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우선 이물질을 제거한 하수구 위를 레몬으로 문질러 물때를 제거해 줍니다.

이후 레몬즙 3숟갈, 식초, 찬물을 섞어 부으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레몬즙과 물을 섞어 얼린 얼음을 올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 베이킹 소다와 식초

청소할 때 만능인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서 배수구에 부어줍니다

흘려보내면 보글보글 거품이 발생하는데 거

품이 하수구 내의 이물질을 녹이면서 냄새제거를 해주기도 합니다.

거품이 어느 정도 사라진 뒤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 김빠진 콜라와 맥주 

콜라에 들어 있는 시트르산은 찌든 때를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변기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30분~한 시간 뒤 

물을 내리면 변기 속 물때와 곰팡이 그리고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김빠진 맥주도 마찬가지로 변기에 붓고 잠시 두었다가 물을 내리면 됩니다.

▶ 녹차와 귤껍질

녹차잎의 카테킨 성분은 탈취 효과가 뛰어납니다.

우리고 남은 녹차잎 찌꺼기를 말린 후 악취가 나는 곳에 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먹고 남은 귤껍질을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고 

천으로 감싸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 락스 세정제 등

일반 방향제나 탈취제는 향코팅방식으로

향료가 들어가 첫 발향이 좋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악취가 다시 올라옵니다.

편백향유의 편백제품들은

일반적인 방향제 또는 디퓨저와는 다르게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 분자를 제거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취의 원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냄새제거를 위한

편백향유 사용법



● 편백수(100%편백원액)

● 편백오일수(편백오일+정제수)

1. 변기 & 하수구의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2. 편백수 또는 편백오일수를 뿌린 후 자연건조해 준다.

● 편백오일

1. 디퓨저 용기에 편백오일을 부어준다

2. 악취가 올라오는 곳 근처에 배치한다.

[리드 스틱을 통해 발향 강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 편백큐브

악취가 나는 곳 근처에 배치한다. [수건걸이 등]

[더욱 진한 편백향을 느끼고 싶을 땐 큐브에 오일을 3~4방울 뿌려줍니다.]

편백향유는 인공향료나 에탄올, 계면활성제 등의

여러 화학첨가물을 비롯해 

가습기 살균제 같은 유해 물질까지 

일절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탈취제입니다.

편백오일 / 정제수 

오직 이 2가지만 편백향유의 전 성분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의 편백오일은 

편백향유와 편백향유가 아닌 것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자신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의 편백과

 특허받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만든 

최고의 편백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유해 물질 없이, 그 어떤 첨가제 없이

오로지 편백과 정제수만을 이용해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