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끼는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올바른 옷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끼는 옷이거나 비싼 옷 같은 경우에는

곰팡이다 폈다고 해서 버릴 순 없으니까요.

곰팡이는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영아, 유아나 노인,

환자들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건강적인 측면은 물론 외관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옷곰팡이제거는 물론 

냄새까지 해결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옷에 곰팡이가 피는 이유는?

보통 자주 입는 옷만 옷걸이에 걸어두고

계절에 맞지 않거나 자주 입지 않는 옷들은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어두게 됩니다.

옷장이나 서랍장은 환기가 잘되지 않고 습하다 보니

가끔 옷에서 곰팡이가 피게 됩니다.

평소에도 환기가 되지 않아 습기가 차지만, 

추운 겨울에는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욱 습기가 찰 수 있습니다.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한번 입은 옷이더라도 땀과 먼지,

대기 가스 등이 묻어있기 때문에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해야 합니다.

옷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섬유 속에 흡착된 곰팡이 포자 때문입니다.

옷을 서랍장 & 옷장에 너무 오래 보관해두거나

세탁기 속에 며칠 동안 방치해두면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나게 됩니다.

곰팡이는 의류의 섬유 중 

모직 종류 니트, 천연 섬유들에 피기 쉽습니다.

이렇게 제습 관리가 되지 않아

퀴퀴한 곰팡이냄새가 의류에 베이면

단정치 못한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으니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옷에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1. 뜨거운 물 & 표백제 사용방법

1) 곰팡이가 생긴 옷이나 기타 직물은 

반드시 고온으로 세탁해 줍니다.

뜨거운 물은 곰팡이를 죽이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반면 따뜻한 물과 찬물은 효과가 없습니다.

2) 평소처럼 세제를 넣어줍니다.

3) 세제에서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물에 표백제를 1컵 넣어줍니다.

4)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려줍니다.

* 흰옷에만 표백제를 사용합니다.

유색 옷은 색이 흐려지거나 빠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옷이 유색이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2. 붕사 사용방법

1) 물의 온도를 고온으로 설정합니다.

2) 일반 세제와 곰팡이가 생긴 옷을

 세탁기에 넣어줍니다.

3) 뜨거운 물에 붕사를 1/2컵 넣어주고

 물에 완전히 녹을 때까지 도구로 저어줍니다.

4) 붕사를 탄 물을 세탁기에 부어줍니다.

5)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려줍니다

이때, 곰팡이가 생기지 않은 옷과 함께 빨지 않습니다.

3. 칫솔 사용방법

1) 칫솔로 곰팡이가 피어오른 곳을 

문질러 제거해 줍니다.

2) 표백제와 세제를 1:3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줍니다.

3)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칫솔로 문질러주고 세탁해 줍니다.

옷에서 나는 냄새 제거 방법입니다.

1. 베이킹 소다 사용하기

보통 양의 빨래에 베이킹 소다 1컵을 넣고 

30분 동안 담가두고 

그다음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려줍니다.

2. 신문지와 선풍기 이용하기

빨래의 세균과 곰팡이는 

제대로 건조되지 않아 생깁니다.

빨래는 최소 5cm 간격으로 두고 널어주는 것이 좋으며 

건조대 사이사이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선풍기를 돌리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를 더욱 뽀송뽀송하게 말릴 수 있습니다.

3. 커피찌꺼기나 굵은소금 이용하기

전자렌지에 돌려 습기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의 망이나 그릇에 담아 

옷장에 넣어두면 훌륭한 제습제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 눅눅해졌다면 다시 전자렌지에 건조해 

사용함으로써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옷 곰팡이& 냄새 제거는 가능하지만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습니다.

그렇다면 쉽게 편백향유를 톡톡 뿌려보는 건 어떨까요?

탈취∙항균 능력이 뛰어난,

피톤치드 가득한 천연탈취제 편백향유.

피톤치드란 식물이 해충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뿜어내는 성분으로

화학성분 없이도 냄새제거와 탈취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편백수(편백잎을 증류한 100% 편백원액)

편백오일수(편백오일+정제수)

편백오일(순도 100% 축령산 편백오일)

편백향유의 다양한 편백제품들은

모두 계면활성제, 방부제, 향료, 유화제 등

유해 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오직 편백오일과 정제수로만 만들어집니다.

편백향유로 곰팡이 번식 억제가 가능하다?

편백나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티올성분은 

식물이 발산하는 천연항생물질인 피톤치드의 한 종류로 

강력한 항균, 살균, 탈취작용을 하게 됩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곳에 곰팡이 제거 후

편백오일, 편백오일수, 편백수를 

골고루 뿌려두시면 곰팡이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탈취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첨가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피부에 닿아도 안전할까?

아이의 물건에 뿌려도 괜찮을까?

혹여나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진 않을까?

편백향유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그 어떤 유해 첨가제 없이 

오로지 편백과 정제수만을 이용해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