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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치 아픈 고양이화장실냄새 쉽게 없애고 싶다면?
작성자 편백향유 (ip:121.179.109.190)





반려동물 하면 생각나는 동물이

예전에는 강아지가 주류였다면

요새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고양이는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고,

매일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깨끗해서

강아지에 비해 관리해 주기 편해

인기에 높아지는데 한몫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귀엽고 깨끗해 보이는 고양이에게도

한 가지 흠이 있습니다.

바로 독특한 오줌냄새인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 나는 고양이 냄새는

대부분 이 오줌냄새가 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청소에 신경을 쓰고 있어도

냄새가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몸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는데

고양이화장실냄새는 왜 이리도 지독한지..

게다가 집안에 냄새가 배면 그 특유의 냄새를

지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고양잇과 동물의 오줌에는 

펠리닌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린내가 나는 

방향족 화합물로 분해되며

아주 독한 악취를 만들어 냅니다.


마킹 행위를 할 때의 오줌은

펠리닌이 더욱 농축되어 있어

코를 찌르는 악취가 강하게 나며,

특히나 수컷의 오줌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성화를 하지 않은 수컷 고양이의 경우

오줌냄새가 가장 독하다고 합니다.






 

고양이화장실냄새 예방 방법


1. 모래 교환 또는 추가하기

모래는 겉으로는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배설물이 모래에 스며들어 있어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굳는 타입은 1-2주에 한번

흡수하는 타입(모래)3-4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전체 모래갈이를 해줍니다.

또한 배설물의 잔해가 여기저기 뿌려져 있기 때문에 

통세척도 같이 청소해 주면 좋습니다.


2. 큰 화장실로 교체해 주기 (공간/개수 확보 및 관리)

고양이 몸보다 작은 화장실을 쓸 경우

화장실이 더욱 쉽게 오염되고

배설물과 모래가 화장실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 공간은 고양이가 여유롭게 볼일을 보고 

모래를 덮고 돌아 나올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크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화장실은 머릿 수 +1개로

여유 화장실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최소 11회 청소

화장실 냄새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줌이 배출되었을 때 

그 즉시 처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고양이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고양이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즉시

냄새가 배일 틈도 없이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시 치워주는 것이 어렵더라도 

하루에 한 번은 치워주는 것이 

냄새뿐만 아니라 고양이에게도 좋습니다.




 



1. 수컷고양이라면 중성화 시켜주기

위에서 알아보았듯이 중성화되지 않은 

수컷 고양이의 경우 펠리닌의 성분 때문에 

악취가 심할 수 있습니다.

이 펠리닌의 농도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과 

연관이 있어 이럴 경우 중성화를 통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환기 및 청결 유지하기

 환기는 필수화장실 외 오줌이 묻은 곳은 

물과 식초를 1:1로 섞은 것이나 

구연산으로 오염된 부위를 청소해 주며 

청결을 유지해 줍니다.


3. 냄새제거제∙탈취제 사용하기

앞서 얘기한 방법들은 근본적인 똥∙오줌에서 나는 

냄새를 차단하는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면

냄새제거제와 탈취제는 치우고 남은 공간의

항균∙탈취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빨 수 없는 시트나 이불은 

냄새제거제나 탈취제를 이용해 악취를 제거해 줍니다.



 




탈취제를 검색하다 보면 주로 악취를 없애는 데에

중점을 맞춘 기능성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분사하다 보면 호흡기로 흡입될 수 있는 탈취제

이 탈취제의 성분이 혹여나 사람반려동물에게

해가 가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 탈취제 피톤치드 스프레이에 관심이 가게 됩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균과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천연 항균물질로,

침엽수에서 많이 나오며 침엽수 중에서도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나옵니다.


편백향유는 피톤치드 가득한

피톤치드스프레이 편백수편백오일수 등

갖가지의 편백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백향유의 편백수는 편백잎을 증류해 추출한 

100% 편백원액입니다.


이 편백수를 모래 청소 후 배변패드 주변에

뿌려주고 자연건조해 주면 냄새 탈취는 물론 

항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편백수는 하수구새가구냄새

새집냄새 제거용식물에 뿌려주시면 좋으며.

염증억제와 항산화 효과로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에 화장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백오일수는 편백오일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백오일과 정제수를 합쳐놓은 제품입니다.


편백오일수는 고양이 화장실 냄새제거 등 

탈취가 필요한 곳에 골고루 분사한 후 

자연건조하면 됩니다.

오일과 정제수가 분리되지 않아서 

얼룩이 남지 않으니 자주 빨 수 없는

쇼파신발장커텐침구류 등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편백향유의 모든 제품들은 

피부 무자극경구 무독성

모두 시험성적서로 인증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보다 약한 고양이가 핥았을 경우

혹시 모를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핥거나 직접적으로 털에 뿌리시지 마시고

배변패드나 오염이 있는 곳악취가 나는 곳에

뿌리고 자연건조해 주시면 됩니다.



 




편백오일은 순도 100% 식물성 오일로

다른 첨가물 및 인공향솔정유 등이

일절 첨가되지 않은 100% 천연 편백 오일입니다.


또한 편백잎을 끓여서 농축 시키는 방법이 아닌

순수 증기로 저온에서 추출한 오일로

피톤치드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편백큐브 또는 디퓨저 공병에 편백오일을 

떨어뜨린 다음 고양이 화장실 주변에 놔두면 

고양이화장실냄새 제거 및 예방에 탁월하며

편백오일은 은은하면서 상쾌한 편백향이 

머리도 맑게 해주고 불면증에 도움도 주기 때문에

 침대 맡에 걸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편백향유의 

편백수편백오일수편백오일 

모두 다양한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각 제품의 

사용목적과 용도가 다를 뿐입니다.

 






고양이 오줌냄새를 잡는데 효과가 있더라도

건강에 유해하다면 사용하기가 꺼려집니다.


편백향유는 계면활성제방부제알코올향료 같은 

유해 물질이 전혀 첨가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골치 아픈 고양이화장실냄새 쉽게 없애고 싶다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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